오늘의 영단어 - artist : 화가, 예술가, 미술가정의는 사회의 질서다. -아리스토텔레스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 , 때를 만난 듯이 날뛰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. / 무엇이나 한창때는 짧다는 뜻.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. 어차피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.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라. 당신이 통제할 수 있으니까. -미키 리버스(야구 선수) 노여움은 가끔 도덕과 용기의 무기가 된다. -아리스토텔레스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,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기 말라. -우바새계경 강한 신앙을 동경하는 것은 강한 신앙의 증거가 아니라 그 반대이다. 사람이 강한 신앙을 지닌다면 그 사람은 회의론의 사치에 빠질 수 있다. -니체 구유밀복유검( 口有密腹有劍 ). % 입으로 하는 말은 꿀처럼 달지만 그 뱃속(마음)은 칼퍼럼 날카롭고 차다. 구밀복검( 口密腹劍 ). 이림보(李林甫)에 대한 세평. -십팔사략 오늘의 영단어 - confinement : 구금, 억류당신은 양(梁)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.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. 혜시(惠施)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.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.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.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.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.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.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(北海)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.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(원추)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.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. '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.'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. -장자